인도네시아 증시가 주가 폭락 사태로 휴장한 지 사흘째인 10일 자카르타 증권거래소에서 브로커들이 바닥에 누워 쉬고 있다. 지난 8일 주가가 10% 이상 폭락하자 인도네시아 정부는 주식거래를 무기한 중단한다고 밝혔다. /자카르타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