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H공사는 은평구 진관내ㆍ외동,강서구 발산동,송파구 장지동,마포구 상암동,성동구 마장동,성북구 장위동에서 국민임대주택 1084가구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주택은 내달 6일부터 SH공사 홈페이지(www.shville.c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SH공사에서 직접 접수도 가능하다. 당첨자는 11월1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입주는 모든 단지가 12월 예정이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