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보라지구에 타운하우스 '우남퍼스트빌 리젠트' 19가구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연립주택형 12가구와 단독주택형 7가구로 구성되며 241~320m²(구 73평~97평)로 이뤄져 있다.

단지 전체를 나무로 우거진 산이 에워싸고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함과 동시에 수원나들목이 단지와 2.5km거리에 위치할 만큼 가까워 교통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위치상 도심지와 가까이에 있어 편의시설은 물론, 편리한 교통과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며 "하지만 단지에 들어서는 순간 도심지와는 다른 숲속으로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서로 다른 3가지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제시해 고객들이 직접 원하는 컨셉의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오는 11월 입주를 앞두고 마감재도 업그레이드했다.

우남건설 김종두 팀장은 "품격있는 타운하우스 조성을 위해 단지 외관부터 집 내부 인테리어까지 신경을 많이 썼다"며 "최근에는 인테리어와 마감재를 기존 계획했던 것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분양가는 3.3mm²당 1600만~1800만원으로 현재 선착순 분양중이며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김 팀장은 "현재 90%이상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고객들이 직접 현장에 와서 단지 모양과 세대내부를 직접 돌아볼 수 있다"며 "견본주택이 아닌 실제 단지와 세대를 보고 분양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문의: 1588-8012)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