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과 지역주민들에 호응얻어
향후 다양한 고객서비스 제공계획

중견건설업체인 우남건설은 지난 30일 경기도 안성시 석정동 한빛마을 우남퍼스트빌내 특설무대에서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콘서트’를 열었다.

우남건설의 고객감동실천이라는 모토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는 입주민 장기자랑에 이어 가수 마야와 박현빈이 초청돼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입주민과 지역주민을 비롯하여 3천 여명의 관람객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한빛마을우남퍼스트빌 입주자대표회의와 부녀회에서 주최하고, 우남건설과 다림씨앤씨가 후원했다.

우남건설은 아파트 입주시점에 맞춰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우수단지 투어, 주민화합콘서트 등 각종 이벤트를 열어 고객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우남건설은 9월3일 청약을 시작하는 김포한강신도시 우남퍼스트빌도 이곳에서 첫 분양되는 아파트라는 상징성을 감안해 앞으로 계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고객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김포한강신도시 우남퍼스트빌은 129~250㎡규모의 중대형 위주로 1,202가구가 분양된다. <문의:1588-8034>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