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청년고용촉진대책 확정 정부가 제 6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청년고용촉진대책을 확정발표했습니다. 청년 창업기업에 대한 보증특례를 내년에 3천억원으로 확대하고, 인턴 채용 중소기업에 최장 1년간 임금의 50%를 지원합니다. 전략산업 인력을 양성하는 한국형 마이스터고교도 2010년 50개로 확대합니다. "저학력·장기실업 집중지원" 저학력 장기실업 등으로 취업이 어려운 청년층 1만명을 1년간 집중관리, 일자리를 마련해주는 취업프로그램을 정부가 내년에 도입합니다. 두산,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 두산그룹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합니다. 두산과 두산중공업 등 11개 계열사에서 모두 600여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원서접수는 9월 17일까지입니다. 조선업계 하반기 채용 나서 삼성중공업이 전문대졸 신입사원을, 성동조선해양이 관리직과 기능직 사원을 채용하는 등 조선업계가 대규모 하반기 채용에 돌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