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지난 1분기(4∼6월) 경제성장률이 4년 만에 최저 수준인 7.9%로 떨어졌다고 인도 중앙통계국이 29일 밝혔다. 이는 2004년 이후 최저 수준이며,전 분기에 비해 0.9%포인트나 떨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