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임기 3년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정승일 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민간 기업의 경험을 살려 지역난방공사를 종합에너지 회사로 만들겠다며 실무자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조했습니다. 인천 출신인 정 사장은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현대건설 발전사업부문장, 삼성물산 건설부문 발전사업 팀장, GS건설 발전사업 경영관리 고문을 지낸 발전 전무가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