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이용대 선수가 애교있는 '엉덩이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베이징투데이'에서는 배드민턴 선수들과 인터뷰를 했다. 이 인터뷰 자리에는 이경원 선수, 이효정 선수, 김중수 감독, 이동수 코치, 이용선 코치가 참석했다.

'윙크 세레모니'로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이용대 선수는 자신이 경기때 사용했던 라켓을 인터뷰장에 가져와 소개하면서 경기중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효정 선수의 세레모니 이야기, 여자 복식 결승전 때 있었던 이경원 선수의 발목 부상 이야기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수 있었다.

특히 이경원 선수가 " 용대는 술마시고 기분 좋으면 엇박의 엉덩이 춤도 춘다"는 극비를 폭로하자 즉석에서 이용대 선수는 애교있는 '엉덩이 춤'을 추기도 했다.

윙크 세레모니로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이용대 선수는자신이 경기때 사용했던 라켓을 인터뷰장에 가져와 소개하면서 경기중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누나들의 가슴을 불태운 이용대 선수는이승기의 '누난 내여자라니까'를 불러 노래실력도 금메달감임을 확인시켰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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