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시티①규모]동탄신도시에 전매 가능한 오피스텔 542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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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오피스텔 '동탄 푸르지오 시티' 542실을 분양한다.
지하2층~지상20층 2개동 규모로 지어지는 '동탄 푸르지오 시티'는 70㎡~111㎡ 등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져 실수요자는 물론 임대사업자에게도 인기가 있을 전망이다.
특히 삼성반도체가 걸어서 10분대에 위치하고 있고 인근에 IT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풍부한 임대수요가 매력적이란 평가다.
분양가는 3.3㎡당 640만~800만원선으로 인근에 분양중인 오피스텔과 비슷한 수준이다.
최초 계약일로부터 3개월 이후부터 2회의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청약통장과 무관해 아파트 청약이 가능한 것은 물론, 총부채상환비율(DTI) 등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에 대한 각종 규제가 실시되는 9월 이전에 동탄신도시 내에서 분양되는 사실상 마지막 오피스텔 물량"이라며 "지금이 동탄 오피스텔에 투자할 최적기"라고 조언했다.
22일 이마트 동탄점 인근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25일,26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계약은 9월 3일이다.(문의:1577-6996)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지하2층~지상20층 2개동 규모로 지어지는 '동탄 푸르지오 시티'는 70㎡~111㎡ 등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져 실수요자는 물론 임대사업자에게도 인기가 있을 전망이다.
특히 삼성반도체가 걸어서 10분대에 위치하고 있고 인근에 IT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풍부한 임대수요가 매력적이란 평가다.
분양가는 3.3㎡당 640만~800만원선으로 인근에 분양중인 오피스텔과 비슷한 수준이다.
최초 계약일로부터 3개월 이후부터 2회의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청약통장과 무관해 아파트 청약이 가능한 것은 물론, 총부채상환비율(DTI) 등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에 대한 각종 규제가 실시되는 9월 이전에 동탄신도시 내에서 분양되는 사실상 마지막 오피스텔 물량"이라며 "지금이 동탄 오피스텔에 투자할 최적기"라고 조언했다.
22일 이마트 동탄점 인근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25일,26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계약은 9월 3일이다.(문의:1577-6996)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