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워킹맘'에 출연중인 차예련이 숨겨놨던 댄스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차예련은 염정아의 아줌마 버전 소핫에 이어 자신만의 춤 솜씨를 공개할 예정인 것.

특히, 차예련은 원더걸스의 '소 핫' 뿐만 아니라 이효리의 '유고걸', 서인영의 '신데렐라' 등 최신 가요의 댄스를 한꺼번에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차예련은 촬영 전날 반나절동안 세 춤을 동시에 연습했고, 짧은 연습시간에도 불구하고 멋진 솜씨를 발휘해 제작진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차예련의 숨겨진 댄스 실력은 21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유승훈 인턴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