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투신운용은 LG전자와 S-Oil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삼성2StarELF 27-1호’를 오는 28일까지 외환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2Star ELF 27-1호’는 매 6개월 시점의 중간가격 결정일에 두 종목 주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면 연 14.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 3년까지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기초자산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20% 초과 하락한 적이 없다면 21%(연 7.0%)의 수익을 달성하고, 한 종목이라도 20% 이상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라도 손실없이 원금수준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가입후 6개월 미만 환매시 환매금액의 7%, 6개월 이상 3년 미만 환매시 환매금액의 5%를 환매수수료로 부과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