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20일 대만증권업협회에 자본시장통합법 관련,연구용역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증협이 외국기관에 연구용역을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병문 증협 상무는 "내년 1월까지 한국의 자통법 추진 배경과 입법과정 주요내용 등에 관한 연구용역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