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코끼리'에서 털털한 연기를 선보인 미녀 신인 탤런트 한채아가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하여 주선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 경력이 거의 없는 한채아는 투명한 피부와 해맑은 미소로 의외의 적극적인 주선능력을 과시하면서 차 안 이동씬에서 친구에게 리얼한 작전을 펼쳐 큰 재미를 주었다.

한채아가 자신있게 소개한 친구는 현재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는 22살의 생기발랄한 동생으로 '인터넷 얼짱'출신이라고 밝힌 윤소영 씨다.

윤소영은 쭉 뻗은 키와 유난히 돋보이는 육감적인 몸매, 깜찍하고 귀여운 얼굴로 남성출연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휘어잡았다.

뿐만 아니라 도발적인 눈빛과 포즈로 박지윤의 '성인식'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넘치는 애교까지 겸비해 팔색조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여 촬영장을 후끈 달구었다.

깜찍한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로 매력을 뽐내며 좌중을 휘어잡은 한 채아의 친구는 방송이 나간 후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오고있다.

한편, 이 날 '스친소'에는 구준엽, 붐 외 박현빈, 안선영, 안혜경, 한채아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제주도로 함께 휴가를 떠나 선남선녀 친구들과 함께한 낭만적인 소개팅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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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