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화성 향남 아파트용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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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가 남양주 별내신도시 등 수도권 택지개발지구 3곳에서 주거용지를 공급한다.
남양주 별내지구에서는 다음 달 초 전용 60~85㎡형 및 85㎡ 초과 아파트 902가구와 85㎡ 초과분 396가구가 각각 들어설 수 있는 2필지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3.3㎡당 616만~723만원이다.
화성 향남2지구에서는 전용 85㎡ 초과 353가구를 지을 수 있는 분양주택 용지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3.3㎡당 474만3000원 선이다. 이들 두 곳에서는 다음 달 2일부터 지구별·순위별로 신청을 받는다.
시흥 능곡지구에서는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1만3356㎡가 공급된다. 지상 3층 이하로 최대 50가구까지 지을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356만5000원 선이다. 다음 달 10일 신청을 받아 11일 추첨으로 당첨자를 정한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
남양주 별내지구에서는 다음 달 초 전용 60~85㎡형 및 85㎡ 초과 아파트 902가구와 85㎡ 초과분 396가구가 각각 들어설 수 있는 2필지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3.3㎡당 616만~723만원이다.
화성 향남2지구에서는 전용 85㎡ 초과 353가구를 지을 수 있는 분양주택 용지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3.3㎡당 474만3000원 선이다. 이들 두 곳에서는 다음 달 2일부터 지구별·순위별로 신청을 받는다.
시흥 능곡지구에서는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1만3356㎡가 공급된다. 지상 3층 이하로 최대 50가구까지 지을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356만5000원 선이다. 다음 달 10일 신청을 받아 11일 추첨으로 당첨자를 정한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