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마지막 달동네인 노원구 상계 3,4동 일대가 친환경 뉴타운으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2016년까지 6개 재개발 구역으로 나눠 2~40층짜리 공동주택 8621가구(임대 1731가구 포함)를 짓는 내용의 상계뉴타운 재정비촉진계획을 12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