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호주 유연탄 구매 계약 잇따라
앞서 현대제철은 지난 5일 석탄 전문 공급업체인 호주 웨스파머스와 내년 4월부터 5년간 연간 50만t의 유연탄을 사들이는 계약을 맺었고 작년 10월에는 캐나다 광산회사인 EVCC와 연간 90만t 수준의 유연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현대제철이 확보한 유연탄은 연간 240만t가량으로 늘어났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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