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재보험회사인 스위스리는 오는 10월까지 바클레이즈 생명보험을 14억8000만달러(약 1조5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자크 에그린 스위스리 대표는 "이번 계약은 스위스리가 어려운 시장상황에 아랑곳하지 않고 상당히 건실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증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