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파드마강 인근 도시인 파리드푸르의 한 마을에서 27일 한 여성이 폭우로 잠긴 수도 펌프에서 물을 받고 있다. 방글라데시 북부 지역은 지난주 내린 폭우로 파드마강 등이 범람하며 마을 곳곳이 침수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

/파리드푸르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