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성 회장, 연세대 MBA 여름학기 특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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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연세대 글로벌 MBA 서머코스 강단에서 강의를 펼칩니다.
이 회장이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경영혁신 성공사례가 미국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의 케이스 스터디 사례로 채택돼 올 9월 본격적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인 만큼 이에 앞서 강의를 마련한 것입니다.
38년간 금융전문가의 길을 걸어온 이팔성 회장은 서울시향 대표 취임 후 관람객과 공연 횟수 증가는 물론 2004년 1억 3천만 원에 불과하던 자체수입을 2007년 33억원으로 늘리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 이 회장은 서울시향 재임시절의 활동과 경영철학 등을 소개하게 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