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자동차는 미국 및 유럽의 경기침체로 자동차 판매가 줄고 있어 올해 판매 목표를 당초 계획보다 35만대 축소한 950만대로 하향 수정했다고 NHK가 16일 보도했다. 연초 도요타는 올 판매 목표를 지난해보다 50만대 늘어난 985만대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