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씨건설은 경북 영주시 아지동 일대에 '판타지온 리조트' 콘도 회원권과 타운하우스를 분양중이다.

'판타지온 리조트'는 70~215㎡규모 콘도 800실, 165~326㎡규모 타운하우스형 콘도 100실로 구성된다.

회원권은 크게 골드(30박)와 다이아몬드(60박)로 나뉘며 70㎡ 골드개인 기준 분양가는 2766만원, 다이아몬드개인 기준으로 6640만원이다.

타운하우스는 회원제(1/2구좌) 또는 등기제(2인 명의)로 분양예정이며 주거용인 일반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콘도미니엄으로 분류돼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양도소득세가 가중되지 않는다.

분양평수는 198~353㎡로 총 분양가는 8억4천~14억9천만원선이며 구조는 단층, 복층 두가지다. 계약금은 10%이며 융자는 잔금 50%융자(등기제에 한함)가 가능하다.

회사측 관계자는 "'판타시온 리조트'는 총 17만㎡ 부지에 콘도미니엄, 타운하우스형 콘도, 스파 빌리지, 워터파크, 고품격 스파, 테라피, 18홀 골프장, 컨벤션센터(2천380명 수용) 등이 들어선다"며 "특히 워터파크 시설은 국내 최대규모로 세계 각국의 특허 놀이시설인 슬라이드존, 동굴존, 비치존, 실내타워존, 토렌토리버 등이 설치돼 오는 7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양문의 02)3474-5856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