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동부건설 ‥ 천편일률적 외관 디자인 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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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동부그룹의 모기업으로 1969년 창립됐다.
1970년대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한 중동 건설시장에 선발 주자로 진출해 각종 대형 공사를 수행하면서 성공 신화를 만들어왔다.
동부건설의 건축물은 아름답기로 이름이 나 있다.
세계에서 세 번째,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공한 복층 교량인 서울 청담대교와 전 세계 박물관 중 규모 면에서 5위인 국립중앙박물관,한국인의 저력을 세계에 알린 전주 월드컵경기장,한국건축문화대상에 빛나는 코리아디자인센터,테헤란로의 랜드마크 동부금융센터 등이 동부건설의 작품들이다.
주주 중시 경영을 실천하고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으로 경영 투명성을 높이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센트레빌 브랜드로 아파트의 고정관념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센트레빌은 기존 아파트의 딱딱하고 천편일률적인 외관 디자인에서 탈피,아파트에 새로운 옷을 입힌다는 전략을 펴고 있다.
아파트 단지를 거대한 하나의 조형 디자인으로 설계하고 있다.
작년말 기준으로 동부건설의 수주잔고는 4조5408억원에 달한다.
올해엔 2조2500억원을 신규 수주한다는 목표다.
작년 매출액은 전년보다 14.5% 늘어난 1조6063억원이었고 올해 목표는 2조2100억원으로 잡았다.
1970년대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한 중동 건설시장에 선발 주자로 진출해 각종 대형 공사를 수행하면서 성공 신화를 만들어왔다.
동부건설의 건축물은 아름답기로 이름이 나 있다.
세계에서 세 번째,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공한 복층 교량인 서울 청담대교와 전 세계 박물관 중 규모 면에서 5위인 국립중앙박물관,한국인의 저력을 세계에 알린 전주 월드컵경기장,한국건축문화대상에 빛나는 코리아디자인센터,테헤란로의 랜드마크 동부금융센터 등이 동부건설의 작품들이다.
주주 중시 경영을 실천하고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으로 경영 투명성을 높이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센트레빌 브랜드로 아파트의 고정관념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센트레빌은 기존 아파트의 딱딱하고 천편일률적인 외관 디자인에서 탈피,아파트에 새로운 옷을 입힌다는 전략을 펴고 있다.
아파트 단지를 거대한 하나의 조형 디자인으로 설계하고 있다.
작년말 기준으로 동부건설의 수주잔고는 4조5408억원에 달한다.
올해엔 2조2500억원을 신규 수주한다는 목표다.
작년 매출액은 전년보다 14.5% 늘어난 1조6063억원이었고 올해 목표는 2조2100억원으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