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는 10일 경영권 안정을 위해 계열사인 진로 주식 17만6640주를 매수선택권 행사를 통해 100억630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하이트맥주의 진로 지분율은 47.19%(2029만3346주)로 늘게 됐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