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이 반도체 부문의 매출 부진 전망에 약세다.

10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6.56% 내린 1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째 하락세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하이닉스의 설비투자가 지난해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고, 해외 매출처인 프로모스의 설비투자도 기존 6000억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하반기에 반도체 부문의 매출이 추가적으로 감소할 수 있는 위험요소가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

또 LCD 및 태양광의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초기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낮은 이익률로 실적 개선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진단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