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TV 업체인 셀런이 태양열 테마에 동승하며 이틀째 가파른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셀런은 11.45% 급등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9일에도 7.97% 큰 폭으로 올랐다.

셀런은 지난 5일 장 마감 후 염료감응 태양전지 개발·제조 업체인 우리솔라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우리솔라는 셀런의 계열사인 프리샛이 100% 지분 투자해 신규사업 진출을 목적으로 설립한 회사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