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에너지는 10일 러시아 지방 정부인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광물자원성 국가매장량승인지역위원회(TKZ bashnedra)로부터 1단계 시추 과정 중 우선 확인된 3600만 배럴의 매장량에 대해 생산 및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예당에너지는 생산에 필요한 시설이 완료되는 대로 매장량이 확인된 원유에 대해 생산 및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