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측이 제일화재 지분을 추가확보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화증권, 한화손해보험, 대한생명보험 등 3사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제일화재 주식 50만7000주(1.89%)를 장내매수했다.

이에 따라 제일화재의 최대주주 김영혜씨와 특수관계인 지분은 기존 36.91%에서 38.80%로 늘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