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2억원의 성금을 중국대사관과 중국 곤산시 홍십자에 전달했습니다. 정몽진 KCC회장은 "중국 쓰촨성 지진 대참사로 심각한 피해와 희생을 당한 피해지역의 조속한 재난 극복과 대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발혔습니다. KCC는 중국 내에 컨테이너와 선박 등을 생산하는 KCK와 선박, 컨테이너용 도료를 생산하는 KCG 등 3곳의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2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