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지선)은 최근 소방업무 도중 순직한 소방관들의 초.중.고교생 자녀 35명에게 '파랑새 장학금' 총 9000만원을 전달했다.

민형동 현대백화점 사장이 장학금을 전달한 뒤 최성룡 소방방재청장, 장학금 수혜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