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주거단지 841억 수주 … 성원건설, 571가구 규모 입력2008.05.13 17:57 수정2008.05.14 10: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성원건설은 UAE 두바이에 지어질 주거단지인 '큐브'의 시공권을 따냈다고 13일 밝혔다.공사금액은 841억원이고,두바이 스포츠시티 안에 들어서게 된다.단지 규모는 지상 25층에,571가구 규모다.단지 내에 스파,수영장,식당,비즈니스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진다.2010년 완공예정이며 시행사는 독일의 '미들 이스트 디벨로프먼트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대헌 호반그룹 사장 '친환경 캠페인'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왼쪽 세 번째)이 12일 환경부 주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운동이다. 2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 30주 만에 멈췄다 대출 규제에 따른 매물 증가에 탄핵 정국 혼란까지 겹치면서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약 7개월 만에 보합세로 전환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주택 매수 심리가 얼어붙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서울에서도 일부 지역 ... 3 2030 어디에 집 샀나 보니…강서·송파·노원·동작에 '집중' 올해 들어 강서구와 노원구 등 빌라(연립·다세대)를 비롯한 노후 주택이 밀집한 서울 내 지역에서 2030세대의 주택 매입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부터 시중은행 대출 문턱이 높아지자 405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