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진표와 윤주련이 올 가을 부모가 되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일간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윤주련은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였으며 이 사실은 결혼을 위해 준비하던 중 웨딩 관계자들에 의해 퍼지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결혼 날짜를 잡고 상견래를 할 당시만 해도 임신 사실을 모르다가, 결혼 준비를 하며 임신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윤주련은 현재 임신 4개월째이다.

이에 따라 윤주련은 2일 공개된 웨딩 사진에도 허리라인이 강조되지 않은 스타일의 웨딩 드레스를 입은 사진들을 언론에 공개하기도 했다.

김진표와 윤주련은 지난해 여름 지인의 소개로 처음만나 교제해 왔으며 6일 서울 프라자호텔 G스텀하우스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두사람은 열애사실 공개 이후 나란히 손을 잡고 영화를 보는 공개데이트를 하거나 함께 찍은 사진 등을 미니홈피에 올리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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