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4월24일~4월30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432개로 전주(4월17일~4월23일)보다 141개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280개였으며 이어 부산(53개) 인천(31개) 대전(22개) 대구(20개) 광주(17개) 울산(9개) 순이었다.

기계제조업체 힘스(대표 이재성)이 자본금 1400억원으로 울산에서 출발했다.

무역업체 화평디앤씨(대표 이윤섭)과 건설업체 어등산리조트(대표 강성태)이 각각 자본금 145억원과 50억원으로 서울과 광주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