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서울 프라자호텔 G스텀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김진표-윤주련' 커플이 벌써 '예비 엄마 아빠'가 됐다.

결혼과 동시에 '엄마'가 되는 예비신부 윤주련은 현재 임신 4개월째로, 웨딩드레스를 고르고 혼수를 준비하던 중 웨딩 관계자들에 의해 알려지게 됐다.

결혼식의 주례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이삼열 사무총장이, 사회는 가수 이적이 맡을 예정이며, 가수 리쌍과 박정현이 축가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상견례를 마친 이들 커플은 결혼식을 올린 뒤 다음날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한편, 김진표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이뉴스’ 진행을 맡고 있으며 5월에는 정규 5집 앨범을 발표, 가요계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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