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정규교육과 세미나, 각종 교육대행사업 등 교육 사업을 시작한다.

부동산써브는 첫번째 교육사업으로 뉴타운·재개발 전문지 뉴타운신문과 함께 뉴타운·재개발 성공 투자 과정과 뉴타운·재개발 중개사무소 창업실무 과정을 모집한다.

예스하우스 전영진 대표를 비롯, 뉴타운 지역에서 중개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중개사 등 뉴타운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나설 계획.

이번 교육에서는 2008년 뉴타운·재개발 시장전망 및 사업절차, 관련법규, 투자전략 및 투자시 유의점, 중개실무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준비돼 있다.

또 수강생들간의 커뮤니티를 강화할 수 있도록 워크샵 및 스터디그룹 활성화 프로그램 등도 마련된다.

투자초보자 과정은 5월 20일부터 매주 화요일 주1회(2시간) 총 5회, 중개사무소 창업실무 과정은 5월 19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주 2회(2시간) 총 7회로 부동산써브 3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접수는 부동산써브 인터넷 홈페이지 (www.serve.co.kr)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문의: 02-2191-7379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