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23% 늘어난 1천 208억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 증가한 5조 982억원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분기 854억에서 41.32%나 올랐습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1분기 실적 호조에 대해 “중국을 비롯한 신흥 시장에서 철강과 화학 제품의 수요가 급증했고, 자동차 정비 산업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