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우림, 알제리 신도시 수주 입력2008.04.25 17:50 수정2008.04.26 11: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우건설 우림건설 삼환기업으로 구성된 국내 컨소시엄은 알제리 정부가 발주한 부그줄 신도시 부지조성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부그줄 신도시는 알제리의 수도 알제시에서 남쪽으로 250㎞ 떨어져 있으며 신도시 조성 규모는 2150만㎡에 이른다.총 공사비는 6억6900만달러다.컨소시엄은 이 신도시 내에 도로와 가스관로 광통신 상하수도 공사 등 기반시설 공사를 하게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택 공급도 '빨간불'…재건축 특례법·공시가 현실화, 국회 표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탄핵 정국이 펼쳐지면서 주택 공급 확대 정책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를 위한 법안이 국회에서 표류할 공산이 크다. 1기 신도... 2 [김용남의 부동산 자산관리] 당신의 빌딩, 제대로 관리되고 있습니까?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의 80%는 관리에서 결정된다"- 부동산 투자의 대가 Sam Zell "우리 빌딩은 큰 문제없이 잘 돌아가고 있다" 많은 중소형빌딩 소유주들이 하는 이 말은, 종종 수익 손실의 신호가 ... 3 스웨덴 SMR 시장 공략…삼성물산, 칸풀과 협약 삼성물산이 스웨덴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회사와 협력해 SMR 사업 확장에 나선다. 스웨덴에 글로벌 빅테크가 데이터센터 확충을 계획하고 스웨덴 정부가 대형 원전 건설을 예고한 상태여서 수주 기대가 크다는 분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