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거래세 인하에 힘입어 폭등하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으로 24일 오전 10시30분 현재 9.45% 오른 3,588.21을 기록하면서 단숨에 3,500선을 회복했다.

선전성분지수도 9.76% 오른 12,933.73을 기록 중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증권당국의 부양의지가 명확해지면서 투자자들의 신뢰회복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jb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