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이 22일(한국시간) 개최된 제 112회 보스턴 마라톤에 참가해 풀코스를 완주했습니다. 신헌철 부회장은 마라톤 완주를 약속하며 국내외 사업파트너들과 지인, 임직원들에게 후원을 요청, 매칭펀드 방식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모았습니다. 신 부회장은 "이번 마라톤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대한민국과 SK에너지를 위하고 무엇보다도 불우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42.195km를 완주했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