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기업 최고경영자들이 미국 경제가 침체를 겪고 있거나 앞으로 겪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금융서비스포럼(FSF)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이 대체적으로 미국 경제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경제성장세가 하반기에는 재게될 것이라고 내다봤지만, 올해 GDP 성장률은 0.92%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