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일산 재정비 촉진지구 총괄사업관리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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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가 고양시 일산동 탄현동 일대 일산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의 총괄 사업시행관리를 맡게 됐다.
토공은 16일 이를 위해 고양시와 '일산재정비촉진지구 총괄사업관리 업무협약'을 맺고 일산뉴타운의 재정비촉진계획 수립단계부터 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계획 자문,기반시설 비용 지원.분담금 관리,재원 확보 및 운영계획 수립,민간투자사업 대행 등 뉴타운 사업을 총괄.관리하게 된다.
일산뉴타운은 고양 일산.탄현동 일대 59만6572㎡(18만평) 규모로 기존 노후주택이 철거되고 6330여가구의 새 주택이 들어선다.
토공은 16일 이를 위해 고양시와 '일산재정비촉진지구 총괄사업관리 업무협약'을 맺고 일산뉴타운의 재정비촉진계획 수립단계부터 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계획 자문,기반시설 비용 지원.분담금 관리,재원 확보 및 운영계획 수립,민간투자사업 대행 등 뉴타운 사업을 총괄.관리하게 된다.
일산뉴타운은 고양 일산.탄현동 일대 59만6572㎡(18만평) 규모로 기존 노후주택이 철거되고 6330여가구의 새 주택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