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건설, 비금융 상장사 연봉 1위..7110만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비금융 상장사 가운데 현대건설 직원들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재계 전문 사이트 재벌닷컴이 자산총액 기준 30대 그룹에 속한 12월 결산 비금융 상장사 120곳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현대건설 직원의 지난해 1인당 연봉은 7110만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삼성물산GS건설은 각각 6963만원과 6814만원으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한도시가스(6778만원), 현대중공업(6663만원), 현대자동차(6659만원), 대우조선해양(6611만원), 대림산업(6672만원), 호남석유(6559만원), 제일기획(6541만원) 등도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중공업(6535만원), 삼성정밀화학(6383만원), 두산건설(6358만원)과 대림그룹 계열 건설사인 삼호(6323만원), 중견 건설사인 고려개발(6315만원) 등 주로 건설과 유화, 중공업 관련 기업들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대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기업으로 꼽히는 삼성전자포스코는 각각 6021만원과 6368만원으로 28위와 15위에 머물렀다.

    상장 공기업 중에는 한국전력이 6129만원으로 23위, 한국가스공사가 5665만원으로 42위에 각각 올랐으며, 민영화 된 KT는 5382만원으로 51위였다.

    상장 계열사가 두 곳 이상인 대규모 기업 집단 기준으로 보면 현대중공업그룹이 1인당 평균 6559만원의 연봉을 지급해 가장 후했고, 대림그룹이 6521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는 현대차그룹(6058만원) 포스코그룹(6045만원) GS그룹(50877만원) 순이었다.

    삼성은 5780만원, 두산그룹은 5728만원, STX그룹은 5614만원, 한진은 5507만원, 금호그룹은 5467만원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 포함된 전체 직원 61만299명(임원 제외)이 작년에 받아 간 총 급여는 33조5967억원으로 1인당 평균 5505만원이었다. 이는 2006년의 5084만원에 견줘 8.3% 늘어난 것이다.

    이번 조사는 공정거래위원회 자산총액 기준 30대 그룹 계열사가 금감원에 제출한 2006년과 2007년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집계한 것이다. 상장사가 없는 주택공사, 철도공사, 도로공사, 토지공사, 지엠대우 등 5개 그룹은 제외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SK하이닉스, 의심할 여지 없어…목표가 80만원"-DS

      DS투자증권은 6일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65만원에서 80만원으로 높였다. 휴머노이드 산업 성장 속도가 빨라져 D램 수요가 급증할 것이란 전망에서다.이 증권사 이수림 연구원은 "휴머노이드 산업 성장 속도가 ...

    2. 2

      베네수엘라는 소음…금융주 폭등 이유?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잡아 온 게 커다란 뉴스였습니다. 하지만 베네수엘라의 원유 생산량은 세계의 1%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시장 영향은 미미했습니다. 시장은 통상 지정학적 이슈를 단기 변수로...

    3. 3

      "CES서 큰 거 온다"…원익 등 로봇주 다시 불기둥 세우나 [영상]

      반도체 장비·소재 업체인 원익그룹의 중간 지주사 역할을 하는 원익의 주가가 연초에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 산업이 호황기에 들어서 실적 기대감이 작용하는 데다, 산업용 로봇 사업의 수혜까지 입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