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2분기 7079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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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부터 주상복합아파트의 분양가가 높아질 예정이어서 그 이전 상반기에 분양되는 주상복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토해양부가 하반기부터 일반 아파트보다 공사비가 많이 드는 주상복합건물의 특수성을 감안,가산비를 올려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에서 올 상반기 공급 예정인 주상복합은 전체 21개단지,7771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에 재건축.재개발에 따른 조합원 물량을 뺀 일반분양분은 7079가구 정도다.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이 15개 단지,4073가구로 전체의 52%에 달한다.
서울 중구 회현동에선 롯데건설이 386가구를 이달 분양한다.
서울 지하철 4호선 회현.명동역 이용이 수월하다.
신세계백화점,밀레오레 등의 편의시설이 가깝다.
성북구 하월곡동에서도 동일하이빌이 이달 440가구를 공급한다.
이 중에 40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인근에 지하철4호선 길음역이 있다.
두산중공업도 내달 중구 을지로 2가에서 228가구를 내놓는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3가역이 가깝다.
인천.경기지역에서도 8개 단지 2367가구가 쏟아진다.
풍림산업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청라지구에서 624가구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다.
이어 6월에는 한양이 수원시 인계동에서 173가구를 내놓는다.
정호진 기자 hjjung@hankyung.com
국토해양부가 하반기부터 일반 아파트보다 공사비가 많이 드는 주상복합건물의 특수성을 감안,가산비를 올려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에서 올 상반기 공급 예정인 주상복합은 전체 21개단지,7771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에 재건축.재개발에 따른 조합원 물량을 뺀 일반분양분은 7079가구 정도다.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이 15개 단지,4073가구로 전체의 52%에 달한다.
서울 중구 회현동에선 롯데건설이 386가구를 이달 분양한다.
서울 지하철 4호선 회현.명동역 이용이 수월하다.
신세계백화점,밀레오레 등의 편의시설이 가깝다.
성북구 하월곡동에서도 동일하이빌이 이달 440가구를 공급한다.
이 중에 40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인근에 지하철4호선 길음역이 있다.
두산중공업도 내달 중구 을지로 2가에서 228가구를 내놓는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3가역이 가깝다.
인천.경기지역에서도 8개 단지 2367가구가 쏟아진다.
풍림산업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청라지구에서 624가구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다.
이어 6월에는 한양이 수원시 인계동에서 173가구를 내놓는다.
정호진 기자 hj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