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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서울ㆍ경기에 8790가구 '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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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 서울.경기지역에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는 이번 달의 2배인 8790가구로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특히 중.소형이 전체의 65%에 달해 수도권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전세시장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달 입주 예정인 서울.경기 아파트 8790가구 가운데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5798가구로 조사됐다.

    서울에서는 6개 단지가 입주한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2624가구이고 대형은 895가구다.

    지역도 강남권보다는 강북권에 집중돼 있다.

    특히 황학동 롯데캐슬베네치아와 영등포구 여의도자이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주상복합 아파트가 눈에 띈다.

    황학동 롯데캐슬베네치아는 청계천변의 황학재개발구역에 들어선 1870가구 규모다.

    최고 33층이며 지하철 1,2,6호선으로 둘러싸인 역세권에 있다.

    여의도동 한성아파트를 재건축한 '여의도자이'는 내달 입주 예정 단지 가운데 웃돈이 가장 높게 형성돼 있다.

    전체 580가구로 중.대형인 157~263㎡형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도 350실이 있다.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이 가깝다.

    경기지역의 내달 입주 예정 아파트(5271가구) 중 3174가구가 중.소형이다.

    이 가운데 김포 고촌,하남 풍산지구가 관심 이다.

    김포 고촌에서는 '현대힐스테이트 1,2,3단지'가 입주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전체 57개동에 2605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주택 크기는 113∼201㎡형까지 중.대형이다.

    단지 내에 헬스장,수영장,사우나,독서실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졌다.

    고촌지구는 인근 신곡지구 등과 함께 김포의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하남시 풍산지구는 이달에 620가구가 입주를 시작했고 내달에 688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지방에서는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메가센텀 한화꿈에그린',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 더샵' 등이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한화꿈에그린은 장산과 수영강이 인접해 있어 주거여건이 양호하다.

    전체 1564가구이며 111~117㎡형으로 이뤄졌다.

    계룡더샵은 대전 신행정도시 바로 아래쪽인 계룡시 두마면에 들어서 있다.

    전체 987가구로 108∼202㎡형으로 구성됐다.

    KTX 두계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일부 동에서는 생태과학공원으로 조성되는 두계천 조망도 가능하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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