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3.17 07:23
수정2008.03.17 07:23
골드만삭스가 이번 주 내에 30억 달러의 대손 상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선데이텔레그래프는 골드만삭스가 18일 1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자산 상각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16일 보도했습니다.
상각 금액 중 16억 달러는 레버리지론 사업부 손실에 따른 상각이며 11억 달러는 골드만삭스의 사모펀드 손실에 따른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