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순화동 오피스텔 숙박시설로 용도 변경
2006년 7월 준공된 지상 23층, 지하 5층 238실 규모의 이 건물은 사업시행자가 주용도를 업무시설에서 숙박시설로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지정을 제안해 옴에 따라 이번에 심의를 거쳐 주용도가 숙박시설로 변경됐다.
시 관계자는 "업무시설로 정비사업이 끝났지만 주용도를 숙박시설로 변경해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도록 변경 지정했다"고 말했다.
공동위는 이날 심의에서 응암 제2주택재개발정비구역지정안과 면목 제3-1주택재개발정비구역지정안은 심의를 보류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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