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연이 긴생머리에서 단발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연은 현재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화장품 '엔프라니' 광고촬영을 위해 오랫동안 길게 유지했던 긴 생머리를 과감히 단발머리로 잘랐다.

광고 제작진이 당당하면서도 세련된 컨셉으로 진행된 제품 광고에 단발머리가 어울릴 것이라 판단해 이미연에게 헤어스타일을 바꿀 것을 제안했으며 이에 이미연이 흔쾌히 수락한것으로 전해졌다.

이미연은 광고촬영 당시 그 자리에서 바로 단발로 머리를 잘라 많은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으며 프로정신을 보여준것으로 전해졌다.

여배우들이 드라마나 영화를 위해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경우는 있으나 광고촬영을 위해 긴머리를 짧게 자르는 경우는 드문 일로 이미연의 프로정신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디지털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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