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국 증시의 추가 조정에 대한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이치뱅크는 미국이 1분기부터 경기 침체기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해 현재 수준에서 9% 정도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0일 전망했습니다. 도이치뱅크는 또 침체가 얼마나 빨리 끝나느냐에 따라 2분기 초부터 증시가 반등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