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다음말 쌍용건설에 대한 인수제안서를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국제강 한 관계자는 인수를 위한 예비실사를 벌이고 있다며 이같이 확인했습니다. 동국제강이 쌍용건설을 인수하면 자체 건설수요와 주력 제품인 철근 등이 건설용으로 주로 이용되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크다는 게 업계 분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