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용인 흥덕지구 조경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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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는 '유비쿼터스 시티'로 개발되는 용인 흥덕지구의 조경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체 면적이 213만8000㎡(64만6742평)에 이르는 흥덕지구에는 17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11월 까지 근린공원 3곳,어린이공원 6곳,중앙광장,보행자 전용도로,완충녹지 등의 조경시설이 완공된다.
특히 서북쪽 광장 중앙에는 15m 높이의 상징 조형물인 '스핀들 넥서스(Spindle Nexus.축의 중심)'가 들어서고 주변에는 분수가 설치돼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근린공원 3곳에는 입주자들이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전망.휴게.운동공간 등을 조성해 웰빙공원으로 꾸미기로 했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
전체 면적이 213만8000㎡(64만6742평)에 이르는 흥덕지구에는 17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11월 까지 근린공원 3곳,어린이공원 6곳,중앙광장,보행자 전용도로,완충녹지 등의 조경시설이 완공된다.
특히 서북쪽 광장 중앙에는 15m 높이의 상징 조형물인 '스핀들 넥서스(Spindle Nexus.축의 중심)'가 들어서고 주변에는 분수가 설치돼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근린공원 3곳에는 입주자들이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전망.휴게.운동공간 등을 조성해 웰빙공원으로 꾸미기로 했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