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이후 거래를 재개한 새한미디어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새한미디어는 평균가격 4710원보다 35%가량 낮은 3500원으로 시초가가 형성된 이후 오전 9시 33분 현재 525원(15%)오른 40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한미디어는 3대 1 감자를 결의한 이후 지난해 12월 21일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